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동부구치소의 확진자가 서울북부지방법원에 다녀간 것으로 확인돼 법원이 긴급 방역작업에 나섰습니다.
서울북부지법에 따르면 동부구치소 확진자 중 일부가 지난 14일부터 18일 사이에 법원 형사 법정에 출석했습니다.
서울북부지법은 내일부터 법정동 전체에 대한 방역에 들어가며 방역 당국과 협의해 추가 조치를 신속하게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회
김재경
서울북부지법 긴급방역…동부구치소 확진자 다녀가
서울북부지법 긴급방역…동부구치소 확진자 다녀가
입력 2020-12-19 22:09 |
수정 2020-12-19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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