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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정동훈

삼성서울병원·강북삼성병원,코로나19 병상 15개 더 내놨다

삼성서울병원·강북삼성병원,코로나19 병상 15개 더 내놨다
입력 2020-12-22 15:16 | 수정 2020-12-2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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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서울병원·강북삼성병원,코로나19 병상 15개 더 내놨다
    삼성서울병원과 강북삼성병원은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의 병상 확보 요청에 따라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을 허가 병상 수의 1%로 확대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삼성서울병원은 현재 운영 중인 병상 8개에 12개를 오는 26일까지 추가해 총 20개를 코로나19 중증환자 치료에 쓸 예정이고, 강북삼성병원은 기존 4개에 음압 병상 3개를 추가해 7개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두 병원은 허가 병상 수의 1%를 전담 치료 병상으로 운영하게 됩니다.

    이들 병원은 중환자 의료인력 재배치 등을 통해 일반 중환자 입원, 응급치료, 중증 환자 수술 등에 문제가 없도록 대응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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