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이 남성은 병원에서 봉합 수술을 받고 지금은 회복 중이라고 노조는 전했습니다.
택배노조는 "사고 택배기사가 새벽 5시부터 출근해 수하물 분류작업을 진행해야만 했다"며 "올해 15명의 택배노동자가 잇따라 숨지자 별도의 분류 인원을 투입하겠다고 택배사들이 발표했지만, 현장에서는 전혀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사고는 로젠택배의 열악한 노동환경이 불러온 인재인 만큼 택배사 본사가 책임지고 해결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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