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씨 사저 경비 인력팀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인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이씨의 사저에서 경비 근무를 담당하는 방호요원 1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방대본은 "확진자에 대해서는 어떤 경로로 감염됐는지 역학조사중이며 해당 부서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자가격리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회
전동혁
서울 강남 이명박씨 사저 경비요원 10명 코로나19 확진
서울 강남 이명박씨 사저 경비요원 10명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0-12-24 15:22 |
수정 2020-12-24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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