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시 30분쯤 세종시 전의면 신방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집주인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조립식 패널로 된 160㎡ 규모 주택 한 동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거실에 있던 난로 연통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김수근
세종서 난로 과열 추정 주택 화재…인명 피해 없어
세종서 난로 과열 추정 주택 화재…인명 피해 없어
입력 2020-12-26 20:13 |
수정 2020-12-2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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