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김아영

영국 입국자 변이 바이러스 첫 확인…다른 입국자 검사결과 '촉각'

영국 입국자 변이 바이러스 첫 확인…다른 입국자 검사결과 '촉각'
입력 2020-12-28 09:40 | 수정 2020-12-28 15:13
재생목록
    영국 입국자 변이 바이러스 첫 확인…다른 입국자 검사결과 '촉각'
    영국에서 입국한 일가족 3명의 변이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되면서, 확진 판정을 받은 또 다른 입국자 4명에 대한 변이 바이러스 감염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지난 22일 영국에서 입국한 3명에게 확보한 검체에서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가족에 앞서, 영국에서 입국한 또 다른 일가족 4명도 지난 2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방역당국은 이들 가족에 대한 변이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 중 평소 심장질환을 앓던 80대 남성은 지난 26일 사후 확진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가족 3명은 다음날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