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영국발 항공편에 대한 운항 중단 조치를 내년 1월 7일까지 연장하고, 영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발 입국자에 대해 경유자를 포함해 PCR 음성 확인서를 의무적으로 제출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외교와 공무, 인도적 사유 외의 신규 비자 발급도 중단하기로 하고, 두 나라를 포함해 모든 입국자를 대상으로 격리해제 전 진단검사를 추가로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김아영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