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스포츠산업계를 위해 스포츠 융자를 확대하고 방역비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의 지원대책에 따르면 스키장 단기 근로자 일자리 유지 지원금 60억원과 겨울스포츠시설 방역비 25억원 등이 지원될 예정입니다.
또, 스포츠 융자 규모가 1362억원으로 확대되고 집합금지 조치가 내려진 시설에 입주한 소상공인에 대해선 3백만원을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사회
이덕영
문체부, '집합금지' 스키장 등 겨울스포츠 업계 지원
문체부, '집합금지' 스키장 등 겨울스포츠 업계 지원
입력 2020-12-29 14:08 |
수정 2020-12-29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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