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구치소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첫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법무부는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수감생활을 하다 코로나19 감염 판정을 받은 60대 확진자가, 지난 24일 형집행정지로 출소해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던 중 그제(27일)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이 확진자는 구치소 입소 전부터 만성신부전과 당뇨합병증을 앓던 기저질환자였다며, 현재 방역당국이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회
이재욱
서울 동부구치소 관련 확진자 처음으로 사망
서울 동부구치소 관련 확진자 처음으로 사망
입력 2020-12-29 15:06 |
수정 2020-12-2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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