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추리문학상 심사위원회는 현지시각 28일 웹사이트에서 '살인자의 기억법'이 2020년 독일 추리문학상 국제부문 3위에 올랐다고 발표했습니다.
심사위원인 문학평론가 존야 하틀은 "'살인자의 기억법'에서는 삶과 죽음에 관한 깊이 있는 블랙 코미디적 성찰을 찾을 수 있다"고 평가하며 "매우 읽을 가치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독일 추리문학상은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추리문학상으로 1985년부터 수여돼 왔습니다.
조영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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