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을 하다 3차례 적발된 경기도 소방공무원이 해임됐습니다.
경기 소방재난본부는 음주운전이 적발돼 다음날 직위해제된 가평소방서 소속 소방사 A씨에 대해 징계위원회를 열어 만장일치 의견으로 해임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8일 면허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가 적발됐고, 과거에도 두 차례 음주운전 전력이 있어 정직 1개월 처분을 받은 바 있습니다.
사회
남효정
상습 음주운전 가평소방서 소방관 '해임'
상습 음주운전 가평소방서 소방관 '해임'
입력 2020-12-30 14:20 |
수정 2020-12-30 14:22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