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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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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임시 선별검사소 운영기간 2주 연장…다음달 17일까지

서울시, 임시 선별검사소 운영기간 2주 연장…다음달 17일까지
입력 2020-12-31 13:39 | 수정 2020-12-3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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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임시 선별검사소 운영기간 2주 연장…다음달 17일까지
    서울시는 주요 지하철역 등에서 운영했던 56개 임시 선별검사소를 다음달 17일까지 2주간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시내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는 지난 14일부터 어제까지 모두 33만6천여 명이 검사를 받았고, 이 가운데 922명의 확진자가 조기에 발견됐습니다.

    다만 연장 운영으로 인한 의료진의 피로도를 고려해 일부 검사소는 통합 운영하고, 주말은 오전만 운영하는 등 운영시간도 일부 조정된다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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