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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정현, 오른손 물집으로 캔버라 챌린저 기권

테니스 정현, 오른손 물집으로 캔버라 챌린저 기권
입력 2020-01-07 14:25 | 수정 2020-01-0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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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 정현, 오른손 물집으로 캔버라 챌린저 기권
    우리나라 테니스의 간판 정현 선수가 물집 통증으로 올 시즌 첫 대회로 준비하던 캔버라 인터내셔널 챌린저에 불참합니다.

    정현은 호주 벤디고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단식 본선 1회전에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오른쪽 손바닥 물집으로 인해 기권했습니다.

    정현의 매니지먼트사인 IMG 측은 "동계 훈련 과정에서 물집이 잡혔는데 통증이 남아 있어, 호주오픈 예선에 대비하는 차원에서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현은 오는 14일부터 시작될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 예선에 출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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