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일 코치는 이번 달 말 시작되는 호주 스프링캠프부터 LG에 합류해 1, 2군 트레이닝 파트를 총괄 관리할 예정입니다.
김 코치는 "LG 선수들을 지속해서 관찰해 왔다며 메이저리그식 트레이닝 시스템을 도입해 개인별 맞춤 훈련 방식을 제공하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1990년 LG에서 트레이너 경력을 시작한 김 코치는 현대와 삼성을 거쳐 2009년 LG로 돌아와 10년 동안 트레이닝 코치로 지냈고 지난해 류현진 선수의 개인 트레이너로 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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