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두하일은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한 한광성과의 계약 소식을 알렸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한광성의 계약 기간은 2024년까지이며 알두하일은 유벤투스에 500만 유로, 우리 돈 64억원을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9월 유벤투스에 입단한 한광성은 1군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 채 3부리그 경기만 소화했고, 결국 4개월만에 유벤투스를 떠나게 됐습니다.
이번 이적으로 이미 카타르 리그에서 뛰고 있는 남태희와 정우영, 구자철 등과 리그 남북 대결도 펼쳐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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