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체육회는 오늘 충북 진천 선수촌에서 선수와 지도자 등 5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훈련 개시식을 진행했습니다.
박양우 문화체육부장관은 이 자리에서 "그동안 국가대표 선수들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여왔다"며 도쿄올림픽을 대비해 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대한민국은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 최대 10개를 획득해 종합 순위 10위권 이내를 유지하는 '10-10' 달성을 목표로 내 걸었습니다.
박주린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