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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FA 김태군, 원소속팀 NC와 4년 최대 13억 원 계약

프로야구 FA 김태군, 원소속팀 NC와 4년 최대 13억 원 계약
입력 2020-01-18 20:21 | 수정 2020-01-1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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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FA 김태군, 원소속팀 NC와 4년 최대 13억 원 계약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 김태군 선수가 원소속팀 NC와 4년 계약을 맺고 잔류했습니다.

    NC는 김태군과 계약금 1억원과 연봉 2억원에 옵션 4억원을 포함해 4년간 최대 13억원에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태군은 구단을 통해 "창단부터 함께한 NC가 다시 기회를 줘서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NC 창단 멤버인 김태군은 지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주전 포수로 활약한 뒤 경찰청 야구단에 입대해 군 복무를 마치고 복귀했습니다.

    김태군은 오는 29일 미국 애리조나로 떠나는 NC의 전지훈련 선수단에 합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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