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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키움, 연봉계약 완료…박병호 20억·조상우 2억

[프로야구] 키움, 연봉계약 완료…박병호 20억·조상우 2억
입력 2020-01-21 16:25 | 수정 2020-01-2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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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키움, 연봉계약 완료…박병호 20억·조상우 2억
    프로야구 지난 시즌 홈런왕 타이틀을 되찾은 키움의 박병호가 연봉 계약에서도 5억원 인상된 20억원에 도장을 찍었습니다.

    키움은 2020시즌 연봉 계약 결과, 박병호는 지난 시즌 15억원에서 5억원 오른 20억원에, 마무리투수 조상우는 지난 시즌 6천만원에서 1억 4천만원 오른 2억원에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박병호의 연봉 인상액과 조상우의 연봉 인상률은 각각 팀 내 최고입니다.

    셋업맨 김상수와 우완 최원태도 지난 시즌 연봉에서 1억원씩 올라 각각 3억원과 3억 7천만원에 사인하며 계약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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