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스포츠
기자이미지 민병호

IOC, 중국 우한에서 열릴 예정이던 올림픽 복싱 예선 취소

IOC, 중국 우한에서 열릴 예정이던 올림픽 복싱 예선 취소
입력 2020-01-23 09:25 | 수정 2020-01-23 09:27
재생목록
    IOC, 중국 우한에서 열릴 예정이던 올림픽 복싱 예선 취소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의 복싱 경기 모습

    국제올림픽위원회가 중국 우한에서 열릴 예정이던 도쿄올림픽 복싱 지역 예선을 취소했습니다.

    IOC 복싱 태스크포스팀은 오늘 대한복싱협회에 공문을 보내 "2월 3일부터 중국 우한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도쿄올림픽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예선을 취소하기로 했다"고 전하면서 "우한에서 보고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와 관련해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당초 우한 폐렴이 발생한 뒤에도 대회를 강행하려고 했던 IOC는 상황이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해지자 전격 취소를 결정하는 한편 관련 단체들과 긴밀히 협력해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