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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 여파 올림픽 복싱 아시아 예선 암만 개최

'우한 폐렴' 여파 올림픽 복싱 아시아 예선 암만 개최
입력 2020-01-26 16:57 | 수정 2020-01-2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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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한 폐렴' 여파 올림픽 복싱 아시아 예선 암만 개최
    '우한 폐렴 사태'로 도쿄올림픽 복싱 예선전 장소가 중국 우한에서 요르단 암만으로 변경됐습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 복싱 태스크포스팀은 도쿄올림픽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예선을 오는 3월 3일부터 11일까지 요르단의 수도 암만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대한복싱협회 관계자는 오늘 "IOC가 중국올림픽위원회와 논의를 거쳐 최대한 빨리 대체 개최지와 일자를 확정했다는 연락을 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복싱 대표팀은 도쿄올림픽 본선 티켓이 걸린 이번 대회에 남자 8명과 여자 5명 등 선수 13명을 출전시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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