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과 23세 이하 아시아챔피언십 우승을 달성한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오늘 귀국했습니다.
대표팀 김학범 감독은 "선수들과 힘을 합쳐 얻은 우승이라 더 값지다"며 "도쿄올림픽에선 2012년 런던 올림픽 동메달 이상의 성적을 거두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또 "올림픽에 나설 와일드카드는 4월 20일 조 추첨 이후에 윤곽이 잡힐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감독이 지휘한 대표팀은 이번 대회 6전 전승을 거두며 통산 11번째이자 세계 최초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달성했습니다.
스포츠
박주린
'금의환향' 김학범 감독 "2012년 동메달 이상 성적 거둘 것"
'금의환향' 김학범 감독 "2012년 동메달 이상 성적 거둘 것"
입력
2020-01-2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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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1-2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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