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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무리뉴 감독, 손흥민 시즌 아웃 가능성 언급

토트넘 무리뉴 감독, 손흥민 시즌 아웃 가능성 언급
입력 2020-02-19 08:42 | 수정 2020-02-19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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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무리뉴 감독, 손흥민 시즌 아웃 가능성 언급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무리뉴 감독이 수술대에 오르는 손흥민의 시즌 내 복귀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무리뉴 감독은 라이프치히와의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을 앞두고 "손흥민의 이번 시즌 복귀를 확신할 수 없다"며 오른팔 골절상을 입은 손흥민의 시즌 아웃 가능성을 밝혔습니다.

    손흥민은 2골을 넣은 지난 16일 애스턴 빌라전에서 경기 시작 직후 상대 수비와 충돌하면서 오른팔을 다쳤고, 구단과 현지 언론은 최소 6주에서 최대 8주 공백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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