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의 김광현 선수가 내일 팀의 시범경기 개막전에서 데뷔전을 치릅니다.
세인트루이스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한 현지 매체들은 마이크 실트 감독의 말을 인용해 내일 뉴욕 메츠와의 첫 시범경기에서 플래허티와 허드슨이 먼저 2이닝씩 소화하고 이후 김광현이 브렛 세실 등과 함께 구원 등판해 1이닝 또는 25개의 공을 던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토론토의 류현진은 오는 28일 이적 후 첫 실전 등판에 나섭니다.
몬토요 감독은 류현진이 내일 타자를 세워두고 던지는 라이브 피칭을 한 차례 더 실시한 뒤 오는 28일 미네소타전에서 올해 첫 실전 등판을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