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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으로 미국 프로스포츠 '올스톱'

코로나19 확산으로 미국 프로스포츠 '올스톱'
입력 2020-03-13 09:10 | 수정 2020-03-1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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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확산으로 미국 프로스포츠 '올스톱'
    코로나19 확산으로 미국프로농구(NBA)에 이어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프로축구(MLS)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까지 중단되면서 미국 프로스포츠 주요 리그가 모두 멈추게 됐습니다.

    어제 NBA가 미국 4대 프로스포츠 중 처음으로 중단을 결정한 데 이어, NHL 사무국은 오늘 홈페이지를 통해 시즌 중단을 선언했고, 미국 프로축구리그도 성명을 내고 "시즌을 한 달간 중단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7일 개막을 앞뒀던 메이저리그는 정규리그 개막을 최소 2주 이상 연기하고 시범경기도 전면 중단되면서, 미국의 주요 프로 구기 종목이 사실상 모두 중단됐습니다.

    또, 미국축구연맹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남녀 대표팀의 3월과 4월 평가전 일정을 취소한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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