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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골프대회 PGA 챔피언십도 연기…5월까지 '올 스톱'

메이저 골프대회 PGA 챔피언십도 연기…5월까지 '올 스톱'
입력 2020-03-18 08:20 | 수정 2020-03-18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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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저 골프대회 PGA 챔피언십도 연기…5월까지 '올 스톱'
    4월 마스터스에 이어 오는 5월로 예정됐던 시즌 두 번째 메이저 골프대회 PGA챔피언십도 코로나19로 연기됐습니다.

    미국 PGA투어는 PGA챔피언십의 연기와 함께 5월 개최하려던 AT&T 바이런 넬슨 등 4개 정규투어의 취소를 오늘 공식발표했습니다.

    또 4월 미국 한국 일본 등에서 예정됐던 남녀메이저대회 US오픈과 US여자오픈 1차예선도 모두 취소돼, 6월 US오픈과 US여자오픈 일정도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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