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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체조협회도 도쿄올림픽 연기 촉구…"선수 62% 지지"

미국체조협회도 도쿄올림픽 연기 촉구…"선수 62% 지지"
입력 2020-03-24 09:49 | 수정 2020-03-2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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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체조협회도 도쿄올림픽 연기 촉구…"선수 62% 지지"
    미국체조협회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도쿄올림픽 연기를 촉구했습니다.

    협회는 "도쿄올림픽 연기와 관련한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 선수의 62%가 연기를 지지했다"며 "올림픽 개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보태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에선 육상협회와 수영연맹에 이어 체조협회까지 올림픽 3대 기초 종목 선수들이 차례로 올림픽 연기를 주문하고 나섰습니다.

    앞서 캐나다와 호주는 올해 도쿄올림픽이 개최된다고 해도 불참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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