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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육상연맹 "도쿄올림픽 연기 대비해 세계선수권 일정 조정"

세계육상연맹 "도쿄올림픽 연기 대비해 세계선수권 일정 조정"
입력 2020-03-24 10:29 | 수정 2020-03-2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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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육상연맹 "도쿄올림픽 연기 대비해 세계선수권 일정 조정"
    세계육상연맹이 도쿄올림픽 1년 연기에 대비해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막일 변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연맹은 성명서를 통해 "우리는 이미 202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최 시점 변경을 준비하고 있다"며 "도쿄올림픽의 2021년 개최를 대비한 움직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세바스찬 코 세계육상연맹 회장은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에게 "즉시 도쿄올림픽 개막을 연기해야 한다"는 서한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만약 도쿄올림픽이 1년 연기된다면 2021년 8월 미국에서 예정된 세계육상선수권 대회와 개최 시점이 맞물려 일정 조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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