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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회, 진천선수촌서 대표 선수·지도자 최대 5주간 퇴촌 통보

체육회, 진천선수촌서 대표 선수·지도자 최대 5주간 퇴촌 통보
입력 2020-03-25 16:32 | 수정 2020-03-2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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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육회, 진천선수촌서 대표 선수·지도자 최대 5주간 퇴촌 통보
    도쿄올림픽 연기에 따라 진천선수촌에서 훈련을 해오던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들에게 전원 퇴촌 통보가 내려졌습니다.

    대한체육회는 "도쿄올림픽이 공식 연기되면서 그동안 코로나19의 선수촌 유입을 막기위해 2달 넘게 외출과 외박을 차단했던 선수와 지도자들에게 휴식 차원의 퇴촌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들은 내일과 모레, 이틀에 걸쳐 모두 선수촌을 떠나야하고, 앞으로 입촌 전 자가격리 기간 2주를 포함해 최대 5주 뒤에 다시 선수촌에 들어가 훈련을 재개할 수 있습니다.

    대한체육회는 선수와 지도자들이 나간 사이 진천선수촌의 전체 방역을 진행하고, 향후 문화체육관광부와 선수촌 훈련 시스템 개선 방안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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