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외입국자의 코로나19 확진사례가 늘자 KBO 사무국이, 최근 입국해 각 팀에 합류한 외국인 선수에게 모두 2주간의 자가격리를 지시했습니다.
삼성과 KT, 한화, LG, 키움 등 5개 구단 15명이 대상으로, 이들은 입국일로부터 14일간 자택이나 현재 숙소에서 자가격리한뒤 팀 훈련에 합류할 수 있습니다.
KBO는 "질병관리본부 문의결과, 바이러스의 잠복기가 있는만큼 얼마전 팀에 합류한 외국인 선수들에게 2주 자가격리 조처하는게 낫다는 권고를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스포츠
이상현
KBO, 최근 입국한 5개 구단 외인 15명에 '자가 격리' 지시
KBO, 최근 입국한 5개 구단 외인 15명에 '자가 격리' 지시
입력
2020-03-26 20:37
|
수정 2020-03-26 20:38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