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은행 박혜진[WKBL 제공]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기자단 투표 결과 박혜진이 총 투표수 108표 가운데 99표를 받아 MVP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3-2014 시즌에 처음 정규리그 MVP에 오른 박혜진은 최근 7시즌 동안 5번의 MVP를 수상하게 됐습니다.
박혜진은 이번 시즌 27경기에 출전해 평균 14.7점을 넣고, 5.4개의 도움과 5.1리바운드를 기록하고 국내 선수 공헌도 1위에 오르며 우리은행의 정규리그 1위 등극에 앞장섰습니다.
감독상은 2년 만에 정규리그 1위를 탈환한 우리은행의 위성우 감독이 받았고, 신인상은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KB에 지명된 가드 허예은에게 돌아갔습니다.
팀당 정규리그 2~3경기를 남겨뒀던 여자프로농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20일 시즌을 조기에 마무리한 뒤, 시상식 없이 개인상 수상자만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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