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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프로축구도 시즌 종료…셀틱 9시즌 연속 챔피언

스코틀랜드 프로축구도 시즌 종료…셀틱 9시즌 연속 챔피언
입력 2020-05-19 11:35 | 수정 2020-05-1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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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코틀랜드 프로축구도 시즌 종료…셀틱 9시즌 연속 챔피언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된 스코틀랜드 프로축구도 결국 시즌을 조기 종료하기로 했습니다.

    스코틀랜드 프로축구리그는 "1부리그 12개 팀과 논의한 끝에 올 시즌 리그를 현 시점에서 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최종 순위는 중단되기 전까지 경기당 승점으로 정해졌으며 30경기에서 승점 80점을 쌓은 셀틱이 경기당 승점에서 최고를 기록해 9시즌 연속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반면 하트 오브 미들로디언은 승점 23점으로 최하위에 머물러 다음 시즌 2부 리그로 강등됐습니다.

    앞서 프랑스와 네덜란드, 벨기에 등이 정부 방침에 따라 시즌을 조기 종료한 가운데 유럽 5대 리그 중엔 처음으로 독일 분데스리가가 지난주 재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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