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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구 맞은 롯데 이승헌, 입원 중 호전된 근황 공개

타구 맞은 롯데 이승헌, 입원 중 호전된 근황 공개
입력 2020-05-20 10:38 | 수정 2020-05-2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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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구 맞은 롯데 이승헌, 입원 중 호전된 근황 공개
    프로야구 경기 도중 타구에 머리를 맞고 병원으로 이송된 롯데 투수 이승헌 선수가 호전된 상태를 공개했습니다.

    롯데 구단은 공식 SNS 통해 충남대병원에 입원 중인 이승헌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이승헌의 컨디션이 많이 좋아졌고, 가장 좋아하는 떡볶이를 먹으며 기운을 차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승헌은 지난 17일 한화전에 선발 등판해 3회 강습 타구를 머리에 맞고 쓰러져 병원으로 실려 갔습니다.

    미세 골절과 출혈이 확인됐지만 이승헌은 지난 18일 구단을 통해 "고비는 지나갔고, 꼭 회복해서 건강하게 다시 야구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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