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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2년 만에 터키 떠난다…엑자시바시와 계약 종료

김연경, 2년 만에 터키 떠난다…엑자시바시와 계약 종료
입력 2020-05-22 14:01 | 수정 2020-05-2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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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경, 2년 만에 터키 떠난다…엑자시바시와 계약 종료
    우리 여자 배구의 간판 스타 김연경 선수가 소속팀 터키 엑자시바시를 떠납니다.

    엑자시바시 구단은 "김연경과 상호 합의 과정을 거쳐 결별하기로 했다"고 전하면서 슈퍼컵 2회 우승과 컵 대회 1회 우승, 국제배구연맹 클럽 월드챔피언십에서 동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하는데 앞장섰다고 소개했습니다.

    지난 2018년 5월 엑자시바시와 2년 계약한 김연경은 이달 계약이 만료돼 자유계약선수가 됐습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베이징 구단이 김연경에게 영입 제의를 하면서 2017년에 이어 2번째 중국 리그 진출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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