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스포츠
기자이미지 정준희

'11년 만에 국내 복귀'…김연경 오늘 기자회견

'11년 만에 국내 복귀'…김연경 오늘 기자회견
입력 2020-06-10 05:42 | 수정 2020-06-10 07:40
재생목록
    '11년 만에 국내 복귀'…김연경 오늘 기자회견
    해외진출 11년만에 국내 복귀를 선언한 '배구여제' 김연경 선수가 오늘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국내 복귀 과정 등을 직접 밝힙니다.

    지난 6일 원소속팀 흥국생명과 1년 계약한 김연경은 간단한 입단식을 가진 뒤 V리그 복귀 소감을 밝힐 예정입니다.

    여자프로배구는 올 시즌 각 팀이 쓸 수 있는 선수연봉총액 상한을 23억 원으로 제한하고 있는데 김연경은 자신의 복귀로 동료 선수들에게 피해를 주고 싶지 않다며 연봉을 해외리그 몸값의 1/6 수준인 3억 5천만 원으로 낮춰 흥국생명과 계약을 맺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