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팀은 오늘 SK의 외야수 노수광과 한화 투수 이태양을 맞트레이드한다고 밝혔습니다.
2013년 한화에 육성선수로 입단했던 노수광은 이후 KIA와 SK를 거치며 1군 선수로 성장했고, 3번째 트레이드로 친정팀에 돌아왔습니다.
노수광은 올 시즌 29경기에서 타율 2할6푼7리를 기록중입니다.
선발과 불펜으로 모두 뛸 수 있는 이태양은 올 시즌 7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점 7.27로 부진했습니다.
이명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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