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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 김보경, 발목 인대 손상으로 한 달 이상 결장

프로축구 전북 김보경, 발목 인대 손상으로 한 달 이상 결장
입력 2020-06-29 16:34 | 수정 2020-06-2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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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축구 전북 김보경, 발목 인대 손상으로 한 달 이상 결장
    프로축구 전북의 김보경 선수가 지난 주말 울산전에서 당한 발목 부상으로 한 달 이상 출전이 어려울 전망입니다.

    전북 구단은 정밀 검사결과, 김보경의 왼쪽 발목 인대가 일부 찢어졌고 완치까지 4주가 소요된다고 밝히면서 경기에 뛰기까지는 2주 가량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김보경은 이르면 7월 말, 늦으면 8월 중순이 돼야 출전할 수 있게 됐습니다.

    김보경은 어제(28일) 울산과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가 전반 24분 울산 수비수 김기희에게 왼쪽 발목을 밟히는 부상을 당했고, 전반 29분 무릴로와 교체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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