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렌시아는 알베르트 셀라데스 감독이 1군 사령탑에서 물러나기로 했다며 보로 곤잘레스 코치가 1군 팀을 맡아 시즌이 끝날 때까지 지휘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발렌시아의 감독 교체는 시즌 초반인 지난해 9월 마르셀리노 가르시아 토랄 감독을 해임한 데 이어 올 시즌에만 2번째입니다.
시즌 재개 이후 프리메라리가 5경기에서 1승 1무 3패로 부진한 발렌시아는 순위가 8위까지 떨어졌고, 6경기를 남겨두고 챔피엄스리그 출전권이 달린 4위 세비야와 승점 8점차로 벌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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