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 손해보험 구단은 케이타가 지난 2일 국내에 입국한 뒤 방역 지침에 따라 3일 인근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고 어제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케이타와 접촉한 구단 직원은 모두 3명인데 이 중 1명은 어제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2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KB 선수단이 지난 2일부터 열흘간 휴가중이어서 비어있는 숙소에 케이타가 머물던 상황인 만큼 동료 선수가 접촉한 사례는 없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5월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 1순위로 KB손해보험에 지명된 케이타는 말리 국적으로 지난 시즌동안 세르비아 리그에서 뛴 이후 그대로 머물다 국내에 입국했습니다.
KB 손해보험 구단 관계자는 케이타가 인천공항 입국 당시 측정한 체온은 36.9도였고 별다른 증상이 없었다며 세르비아 체류시 코로나19에 감염돼 잠복기를 거쳐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보는 역학조사관의 판단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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