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현진은 닷새 만에 마운드에 올라 제구를 시험하고 실전 감각도 키울 계획입니다.
닷새마다 등판하는 일정을 고려하면, 류현진은 19일 한 차례 더 실전 마운드에 올라 마지막으로 페이스를 조절한 뒤 25일 탬파베이와의 개막전 선발로 등판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찰리 몬토요 토론토 감독은 며칠 전부터 체이스 앤더슨이 옆구리 쪽 복사근 통증을 호소했다며 매일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류현진, 맷 슈메이커, 태너 로크 3명은 토론토 선발로 확정된 가운데 트렌트 손튼도 한 자리를 차지한 것으로 보이며, 강속구 유망주인 네이트 피어슨과 좌완 라이언 보루키가 선발 진입 경쟁을 펼칠 것으로 캐나다 언론은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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