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축구협회 제공
한국여자축구연맹은 어제 발열 증세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선수가 음성 판정을 받아 오늘 예정돼 있던 KSPO와 세종 스포츠토토의 경기를 정상적으로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발뒤꿈치 염증으로 치료 중이던 KSPO 선수 1명이 고열 증상을 보이면서 연맹은 해당 선수와 룸메이트를 격리한 뒤, 대한축구협회와 협의해 해당 경기를 취소하고 진단 검사 결과를 기다렸습니다.
양 팀의 경기는 오늘 오후 6시 화천 생활체육종합경기장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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