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토론토의 류현진 선수가 시즌 3승째를 거뒀습니다.
류현진은 마이애미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해 탈삼진 8개 포함 6이닝을 5안타 2볼넷 1실점으로 막아냈습니다.
2대1로 앞선 7회 교체된 류현진은 불펜진이 1점차 리드를 지켜내면서 시즌 3승째를 거뒀고, 평균자책점은 2.92에서 2.72로 낮췄습니다.
토론토는 류현진의 호투 속에 2대1 승리로 2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스포츠
이명노
류현진, 마이애미전 6이닝 8삼진 1실점 호투…시즌 3승째
류현진, 마이애미전 6이닝 8삼진 1실점 호투…시즌 3승째
입력 2020-09-03 10:25 |
수정 2020-09-03 10:25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