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회 2사 만루에서 3루수 악송구로 두점을 내준 당시 상황에 대해 경기 기록원은 처음엔 실책으로 판정했다가 잠시 후에 내야안타로 기록을 뒤집었고 토론토 구단이 이의를 제기하자 다음 날 내야안타와 실책으로 정정하는 등 자책점 여부를 둘러싸고 논란을 빚어왔습니다.
그리고 1주일이 지난 오늘, MLB닷컴은 해당 경기 류현진의 기록을 다시 6이닝 7피안타 2실점 비자책으로 수정했고 2.51로 평균자책점이 낮아진 류현진은 이 부문 아메리칸리그 4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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