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팀의 부진 등으로 지난달 26일, 구단에 이적 요청서를 공식 제출했던 메시는 축구 전문매체 골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우리 돈 1조 원에 가까운 7억 유로의 이적료를 놓고 구단과 이견을 보여왔지만 "내가 사랑하는 클럽과 법적 분쟁을 벌이고 싶지 않다"며 바르셀로나에 남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전 세계 축구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메시의 이적설은 결국 잔류로 마무리됐고 구단과 불편한 동행을 하게 된 메시는 새 시즌 준비를 위해 팀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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