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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류 결정' 메시, 바르셀로나 훈련장 합류…'나홀로 훈련'

'잔류 결정' 메시, 바르셀로나 훈련장 합류…'나홀로 훈련'
입력 2020-09-08 09:20 | 수정 2020-09-0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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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류 결정' 메시, 바르셀로나 훈련장 합류…'나홀로 훈련'

    바르셀로나 홈페이지 캡처

    FC 바르셀로나에 이적을 요청했다 결국 잔류를 결정한 리오넬 메시가 팀 훈련에 합류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홈페이지를 통해 "메시의 새 시즌 준비가 시작됐다"며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메시는 다른 선수들과 떨어져 혼자 훈련에 나섰다"고 전했습니다.

    메시는 지난달 26일 구단에 팩스로 이적요청서를 보냈지만 이적료 조항을 놓고 구단과 마찰을 빚었고, 결국 애초 계약기간인 내년 6월까지 팀에 남겠다고 밝혔습니다.

    구단과 줄다리기를 벌이는 동안 메시는 팀의 프리시즌 훈련에 참가하지 못했고, 뒤늦게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면서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혼자 훈련을 소화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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