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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이상현

이미림, 짜릿한 18번 홀 칩인 이글…첫 메이저우승

이미림, 짜릿한 18번 홀 칩인 이글…첫 메이저우승
입력 2020-09-14 07:32 | 수정 2020-09-14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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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림, 짜릿한 18번 홀 칩인 이글…첫 메이저우승
    이미림이 극적인 18번홀 칩인 이글을 앞세워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피레이션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이미림은 오늘 미국 캘리포이나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15언더파 공동 1위로 미국의 코르다, 캐나다의 핸더슨과 함께 연장전에 돌입했고, 18번홀에서 열린 1차 연장에서 유일하게 버디를 잡아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미림은 앞서 진행된 4라운드 18번홀에선 그린 뒤에서 시도한 칩인 이글로 연장에 합류하는 짜릿한 장면을 연출하며 생애 첫 메이저우승이라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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