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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허벅지 부상으로 2∼3주 진단…정규시즌 마감

최지만, 허벅지 부상으로 2∼3주 진단…정규시즌 마감
입력 2020-09-14 11:25 | 수정 2020-09-1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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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지만, 허벅지 부상으로 2∼3주 진단…정규시즌 마감
    메이저리그 탬파베이의 최지만 선수가 허벅지 부상으로 정규시즌을 마감하게 됐습니다.

    MLB닷컴은 "최지만이 MRI 검사결과 왼쪽 허벅지 염좌 진단을 받아 복귀까지 2-3주가 걸릴 전망" 이라며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한 최지만은 정규시즌에서 뛸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메이저리그는 팀당 60경기의 단축 시즌을 치르게 돼 오는 28일에 정규시즌을 마칩니다.

    케빈 캐시 탬파베이 감독은 "포스트시즌 1라운드에 최지만이 복귀하길 기대한다"며 "최지만은 팀에 엄청난 에너지를 주는 선수"라고 말했습니다.

    최지만은 지난 13일 보스턴과의 홈경기에서 4회말 2루에 나가 있다가 후속 타자 적시타때 홈을 파고들어 득점을 올렸지만 이 과정에서 허벅지 부상을 입었습니다.

    탬파베이는 현재 30승 17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선두를 달리면서 포스트시즌 진출이 유력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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