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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분 만에 교체' 기성용, 경미한 근육 부상…일단 휴식

'19분 만에 교체' 기성용, 경미한 근육 부상…일단 휴식
입력 2020-09-17 19:35 | 수정 2020-09-17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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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분 만에 교체' 기성용, 경미한 근육 부상…일단 휴식
    어제 K리그 경기 도중 다리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됐던 서울의 기성용이 일단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FC서울 구단은 "기성용이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가벼운 근육 부상으로 진단됐다" 며 "다만 통증이 남아있어 휴식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성용은 어제 인천과의 경기 후반전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됐지만 드리블 과정에서 통증을 호소해 19분만에 교체됐습니다.

    기성용은 과거 여러 차례 무릎 부상에 시달렸고, 스페인 마요르카에선 발목이 좋지 않아 경기에 제대로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일단 큰 부상은 아닌 걸로 나타났지만 당장 20일 대구와의 22라운드 홈 경기에 출전이 불투명해지면서 파이널A 진출을 노리고 있는 서울의 전력 차질도 불가피해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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