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예정됐던 토트넘의 리그컵 경기가 상대 팀 레이턴 오리엔트 선수들의 코로나19 감염으로 전격 취소됐습니다.
경기 일정이 다시 잡힐지, 아니면 토트넘이 몰수승으로 4라운드에 진출할지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오늘 경기 취소로 토트넘은 모레 있을 유로파리그 3차 예선 원정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벌었고, 리그 개막전부터 사우스햄턴전까지 3경기를 모두 풀타임 소화했던 손흥민도 체력을 충전할 여유를 갖게 됐습니다.
스포츠
이상현
토트넘 리그컵 경기, 코로나19에 전격 취소
토트넘 리그컵 경기, 코로나19에 전격 취소
입력 2020-09-23 07:06 |
수정 2020-09-23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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