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탬파베이는 올해 포스트시즌에서 56타수 6안타, 타율 1할 8리로 극심하게 부진하던 브랜던 라우가 1회 선제 솔로 홈런에 이어 5회에도 투런 홈런을 터뜨리는 등 2안타 3타점으로 부활하며 팀 타선을 주도했고 5회부터 투입된 구원진이 LA 다저스의 추격을 저지해 6대 4로 승리했습니다.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한 최지만은 6회 우리 선수로는 처음으로 월드시리즈에서 안타를 기록하는 등 3타수 1안타 2득점으로 제 몫을 했습니다.
두 팀은 내일 하루 휴식일을 갖고 모레 3차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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