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스트리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평가전에서 전반 21분 황의조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후반에 3분 동안 3실점하며 후반 42분 권경원의 만회골에도 2 대 3으로 역전패했습니다.
평가전에 앞서 치러진 코로나19 검사에서 권창훈, 이동준, 조현우, 황인범과 스태프 1명이 먼저 양성 반응을 보였고, 추가로 이뤄진 재검사에서 김문환과 나상호까지 총 선수 6명과 스태프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벤투호는 모레 카타르와 두 번째 평가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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